결혼 후 처음 맞는 생일에 너무나 갖고 싶었던 로르니의 낭만을 남편이 선물해 주었어요~

작년부터 인스타에서 봐 두었던 제품들중에서 직접 보고 고르려고 쇼룸에 갔는데 진짜 다 사고 싶어서 더 고민되고 선택하기 어려웠던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그 중에 로르니에서의 첫 신발이니 시작은 베이직하면서도 엣지있는 이 제품을 선택했는데 후회없고 너무 만족해요♡ 제가 평소에 가죽단화를 신을때 앞코들이 잘 벗겨지고 부딪힐때도 있어서 베이지 스티치를 추가 했는데 아이보리와 배색도 너무 사랑스럽고 추가하길 잘 한것 같아요~ 가죽 특성상 사용함에 주름이 갈 수밖에 없는데 자연스레 주름이가서 더 고급진것 같아요. 발도 편하고 다음엔 어두운 애나멜 계열로 또 구매하고 싶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