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10년 동안 다니던 회사를 떠나서 다시 새 출발을 찾기 위해
그런 의미를 부여해서 새 신발 주문했어요.
거의 2주 넘게 기다려다가 받는 순간 설레 반 기대 반라는 마음으로 그 예쁜 박스를 언박싱 했었어요.
부드러운 양가죽의 촉감 정교항 제작 계다가 신발 밑창에 새겨진 글씨까지
한 순간에 감동을 받았어요."참 잘 샀다 잘 샀어"라고 마음속으로 이렇게 말 했어거든요.
8cm로 주문 했는데 하나도 힘들지 않고 제 힐 중에 제일 편안한 구두인거 같에요.
안녕하세요 로르니입니다 :)
새로운 출발과 함께 하실 특별한 슈즈로 로르니슈즈 선택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선물을 받으셨을때의 행복감을 위한 정성을 담아낸 로르니 슈즈박스로 선물 받으셨을때의 기분을 느끼셨기를 바랍니다
적지 않은 시간 기다려주셨는데 구두의 퀄리티나 디테일 그리고 착화감까지 만족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다음번 로르니와의 만남에서도 낭만과 함께 큰 감동 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로르니 밑창에 새겨진 행운의 글귀처럼 로르니슈즈와 함께 좋은곳으로만 가시게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낭만, 로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