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브랜드 구두는 평소 240에 발볼넓힘해서 신습니다
폴로맨스는 왼쪽만 볼넓힘 했어요
(같이 구매한 마르코는 볼넓힘 안하고 잘 맞는 발입니다)
다른거 보고 갔는데 쇼룸에 진열된 얘를 신어보니까 다른걸 살 수가 없었어요ㅠㅠ
친절한 직원분이나 같이 간 일행도 너무 예쁘다고 해서 사실 취향은 아닌데 덜컥 샀습니다
제 취향은 좀 더 컬러 포인트가 있거나 아기자기한 디테일이 있는 쪽이거든여,,
근데 막상 사고보니 너무너무 잘 신을 것 같아요!
취향이 아니라 몰랐는데 세상 여기저기 다 잘어울리는 고급진 색과 디자인이네요 찐 데일리템이에요😎
저는 스티치와 굽까지 사이트 사진과 동일한 옵션으로 했는데, 다크우드굽이 너무 매력적이고 스티치 옵션 있는게 좋았어요
또 앞이 약간 좁은 스타일인데 발이 아프지 않았어요(그래도 마르코보단 사이즈감이 좀 타이트해요)
특히 뾰족해서 부담스럽거나 너무 둥글어서 뭉툭해 보이지 않게 딱 적정선으로 빠진 앞코가 신었을때 세련된 느낌이라 마음에 들어요
폴로맨스는 정말 신어야 더 예쁜 신발인 것 같아요
다음번엔 높은 굽으로 구매할게요😊
안녕하세요.
로르니입니다.
마르코에 이어, 폴로맨스까지 만족하셔서 다행입니다 ! ^^
고객님의 말씀처럼, 폴로맨스는 데일리룩에도 충분히 활용가능한것 같습니다.
이제 시작되는 가을에 폴로맨스와 함께 낭만적이고, 예쁜 륙들 많이 연출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낭만, 로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