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켤레째 로르니 슈즈 구매 후기에요.
로르니 슈즈 신으면 다 어디서 샀는지 물어 볼 만큼
로르니는 로맨틱한 브랜드에요.
이번 꽁끄 역시 발을 예뻐보이게 해주고 무엇보다 옆라인이 예술이네요. 늘 작품같아요.
사이즈는 늘 신는 230으로 했고요, 착용감은 발볼이 있는 편이지만 양볼을 잘 감싸주어 편한함까지 느껴져요. 부드러운 가죽으로 맨발에 신어도 전혀 불편함이 없지만, 제 발톱에 슈즈가 다치면 안되니까 페이크삭스 신어요. 페이크삭스 신으면 슈즈밖으로 보이지않을까 걱정했지만, 역시 로르니는 그것도 고려해서 만드는 완벽한 슈즈였어요.
후기사진 공유하고싶어서 일부러 나가서 촬영☺️
또 올게요~
아름다운 착용사진과 함께 리뷰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꽁끄 포인티드 ♡ 우아하면서도 로맨틱한 느낌이 가득한 디자인의 슈즈입니다 :)
이렇게 디테일한 부분까지 알아봐주시고 완벽한 슈즈라 만족해주시다니....
디자인과 착화감에 만족 드릴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
낭만적인 착장과 꽁끄포인티드 정말 잘어울리네요
로르니 슈즈 밑창에 새겨진 행운의 글귀처럼
꽁끄 포인티드와 함께 늘 좋은곳으로만 가시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낭만, 로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