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나쁘고 돈아깝고 시간아까워요 REVIEW - rornnii 로르니

제목 기분나쁘고 돈아깝고 시간아까워요
작성자 김**** (ip:)
  • 작성일 2023-12-05 20: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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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36
  • 평점 5점





저는 수제화만 신고 245에 무조건 발볼넓힘 합니다.

그렇게 제작하려고 수제화만 신고요.

로르니에서도 파피에르에 이어 두번째 신발로 플루에트 주문했구요,

많은 후기 있는 만큼 꼼꼼히 보고 구매했건만 돈버렸습니다.


스타킹도 안신은 맨발에 훌렁훌렁 벗겨져서 신을수가 없어서

(250사이즈에 통통한 엄마한테 착화시켜보니 엄마한테도 들어갈정도라 ) 오제작 여부 체크해달라고 보냈더니, 공장에서 245라스트에 들어간다며, 245-250 중간정도로 제작된거 같다고 하시길래

그럼 잘못제작 된거 아니냐고 하니, 발볼 넓힘땜에 착화감이 245-250인거지 길이가 245가 맞다고 말을 바꾸시네요.?.? 


발볼 넓힘정도로 이렇게 제작이 되면 불량인 신발인거죠.

제가 재수없데 잘못걸린건지 뭔지

절대 정사이즈 아닙니다. 구매하실분들 침고하세요


저거 확인한다고 신발 2주이상 붙잡고

환불해달라니 환불거절

소보원 신고에도 눈하나 깜짝안함-


분명히 까레 밑에 깔창 깔지 말라고 했는데

지네맘대로 연락도 없이 반품거절 택배 보내더니

까레밑에 깔창깔아 보냄 (그래도 신발 뒤축 힘없이 훌렁벗겨짐)


사진보시면밴드부분도 허접하고

발등에 붕 떠있어서 너무 안이쁩니다.

모양만 갖춘 허술한 신발, 고객응대 꽝인 깡패업체

내돈 28만원만 날림

첨부파일 IMG_9773.jpeg , IMG_9767.jpeg , IMG_9778.jpeg , IMG_9774.jpeg , IMG_9777.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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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게시
  • rornnii 로르니 2023-12-06 17:22:43 0점 수정 / 삭제

    스팸글 안녕하세요 고객님
    고객님과 통화했던 고객센터 CS직원입니다

    먼저, 고객님께 만족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고객님께서 245사이즈+발볼넓힘 으로 오더하신 플루에트가 250 보다 큰 사이즈로 제작 된것 같다고 문의를 주셔서
    구두를 수거해 사이즈가 잘못 제작이 된 것인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안내 드렸듯이, 사이즈를 확인하는 방법은 구두를 제작할때 사용하는 발모양과 비슷한 틀(라스트)이 있는데,
    해당 사이즈의 틀을 구두에 넣어서 확인하게 됩니다.
    245 사이즈의 틀을 오더해주신 플루에트에 넣어서 꼭 맞는 사이즈로 제작 된 부분을 확인하였고, 해당내용을 고객님께 전달드렸습니다.
    위의 내용을 전달 드렸지만 고객님께서 받아들이기 어려워하시기에,
    혹여 괜찮으시다면 245사이즈 발로 피팅테스트를 하고 사이즈감을 말씀 드려도 될지 여쭈어 보았고
    고객님의 동의를 받아 피팅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발볼넓힘의 개념을 전달해드리기 위해 245mm 길이의 틀(라스트)로 제작을 하고,
    발볼넓힘을 하면 발이 구두의 앞쪽 공간으로 더 들어가면서 기존의 245사이즈보다는 사이즈감이 조금 더 넉넉하게 되기에
    보통 사이즈감이 타이트한 구두를 넉넉한 사이즈로 수선 하는 방법이 발볼넓힘 수선임을 설명 드렸습니다.
    테스트 결과, 250사이즈는 확실하게 아닌, 245사이즈에 발볼넓힘을 한것이 맞다는 판정을 내렸고 그 내용을 통화로 전달 드렸습니다.
    그리고 고객님께서 사이즈감이 커서 불편하시다면 그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쿠션을 추가하거나 뒷꿈치 패드를 붙이는 수선 방법을 안내드렸습니다.
    수선은 원치 않으셨고, 전달해드렸던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리기 위해 생산팀 테스트 (구두에 라스트를 넣은 사진) 보내드렸습니다.

    이상의 과정으로 고객님께서 주신 문의에 대해 생산팀 테스트와 피팅테스트를 거쳐
    오제작이 아닌, 245+발볼넓힘 사이즈로 제작이 맞게 된 부분을 확인해 드렸습니다.

    혹여나 응대에 있어 불쾌하신 부분이 있으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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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의 따뜻한 색감을 품고 서정적인 패션을 표현하는 브랜드.
파리에서 패션을 전공하고 일본과 국내에서 지난 십여년간 겹겹이 쌓인 경험을 담아 피부에 닿았을때
가장 아름다워 보이는 색감을 고민하고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보이지 않는 작은 부분까지 섬세하게 표현합니다.
선물을 받았을 때의 행복감을 위한 정성을 슈즈박스에 온전히 담아내려합니다.
엄선된 가죽과 다양한 토우모양 그리고 힐라인을 이용하여 개인의 취향을 고려한 디자인을 로르니만의 색감으로 제안하는 브랜드입니다.

Rornnii, Une marque qui embrasse les couleurs chaudes des quatre saisons et exprime la mode lyrique.
Après une spécialisation en mode à Paris, avec une expérience accumulée au cours des dernières décennies au Japon et en Corée,
nous nous soucions de la couleur qui est la plus belle lorsqu'elle touche la peau, et exprime délicatement les petites parties invisibles avec une coupe douce et confortable.
Nous essayons de mettre toute la sincérité pour le bonheur de recevoir un cadeau dans la boîte à chaussures.
C'est une marque qui propose un design qui tient compte des goûts individuels avec la couleur unique de rornnii utilisant des cuirs soigneusement sélectionnés, diverses formes d'orteils et lignes de tal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