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부터 로르니를 알게되어 서울에 입점후 구매하기
시작했어요. 발이 워낙 예쁘지 않아 항상 수제화를 찾는데 한번 구매후 다른 브랜드는 쳐다보지 못할 정도로 로르니만을 고집하고 있죠. 최근 특별한 모임에 신을 구두가 필요하여 급히 주문을 하러 갔어요. 섬세히 구두 설명과 추천도 적극적으로 잘 해주셨고 항상 그랬듯 기분좋게 구매도 물론 수령시에도(사정상 오프라인) 택배로 받는 느낌도 로르니의 배려를 느낄 수 있지만, 직접수령 할 때 역시 상자를 열기도 전에 절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기분이 들게끔하는 로르니의 배려가 참으로 마음에 들어 계속 구매하게 되는 이유중 하나인 것 같아요. 착화감은 말 할 것도 없이 매우 안성맞춤이었고요. 새 신발은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하고 변형이 생기잖아요, 로르니는 발가락이 들어가고 뒤꿈치가 닿이며 볼을 채워주기까지 편안함이 바로 느껴져요. 그리고 수제화라 디자인에 따라서도 그때마다 착화감이 모두 다른데 오래 신다보며 느껴지는 건 로르니의 가죽의 재질과 색깔,접착부분들을 보면 처음 느낌 그대로 험하게 신는 편인데도 유지가 잘 되는 것 같아 고가의 명품 브랜드와도 맞먹을 정도의 퀄리티라고 생각해요. 다음 번에는 또 어떤 디자인으로 어떤 색감으로 찾게 될지 기대 되네요.^^
안녕하세요 로르니입니다
따스한 리뷰 말씀 남겨주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랜 로르니의 고객님이시네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퀄리티의 슈즈들로 고객님들께 만족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브랜드 되겠습니다
로르니 슈즈 밑창에 새겨진 행운의 글귀처럼
아르알라로퍼와 함께 늘 좋은곳으로만 가시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